세종경찰청·자치경찰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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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자치경찰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짧은 연휴로 '미귀성 1인 가구' 증가
이에 대응한 '가용 경력 탄력 배치'
순찰부터 모니터링, 교통관리 등 방점

  • 승인 2026-09-17 16:37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청 외경 1 (1)
세종경찰청 전경. (사진=세종청 제공)
세종경찰청과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전 기능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미귀성 1인 가구 맞춤형 치안활동 ▲관계성 범죄(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절도·생활 주변 폭력 등 민생침해범죄 대응 ▲귀성·귀경길 등 주요 혼잡구간 교통관리 ▲다중운집 시설 안전관리 및 테러 취약 시설 안전 활동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4일간 짧은 연휴로 예년보다 미귀성 1인 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마트·동네 편의점 등 미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와 기차역·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시설에 가용경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한다.

또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비롯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의 공동체 협업을 강화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재발 우려가 큰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와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단 입장이다.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혼잡 해소에도 집중한다. 주요 도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선제적 교통 관리를 실시하고,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경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이 범죄와 사고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노력을 강화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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