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광역치매센터가 17일 오후 2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치매센터는 17일 오후 2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주제로,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차원의 치매 극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치매 환자와 가족, 시민 등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치매 극복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사진과 창작시를 소개하는 '알쯔문학관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2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기억은 달라도 함께하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조기현 작가가 참여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을 공유했다. 조 작가는 '아빠의 아빠가 됐다'의 저자다.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치매가 있어도 존엄성을 갖고 일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