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파크골퍼 청양서 실력 겨뤄…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성료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파크골퍼 청양서 실력 겨뤄…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성료

16~17일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서 개최
지역 파크골프 선수·심판 등 650여 명 몰려

  • 승인 2026-09-17 15:32
  • 신문게재 2026-09-18 7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열려 충남 15개 시·군 동호인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전과 골드시니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습니다.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종목별 시상과 함께 지역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60917-파크골프대회11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이성희 기자
충남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청양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남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중도일보, 충남도, 충남체육회, 청양체육회,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심판 등 6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클럽대항전과 골드시니어, 대의원·임원전, 청양친선전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클럽대항전은 시·군별 우수클럽 3개가 참여해 남자일반, 여자일반, 남자시니어, 여자시니어 등 종목별 각 2명씩 팀을 이뤄 총 360명이 승부를 겨뤘다.

남자 80세 이상, 여자 75세 이상으로 참가 자격을 정한 골드시니어 부문은 시·군별 남녀 총 6명이 대표로 출전해 90명의 고령 동호인들 간 기량을 뽐냈다.

이와 함께 시·군 파크골프협회장과 도협회 임원, 사무장 등이 참가하는 대의원·임원전과 청양군 12개 클럽에서 6명씩 출전하는 청양친선전도 마련됐다.

시상은 종목별 순위에 따라 상금과 상품 등이 지급됐다.

클럽대항전은 1위 300만 원, 2위 250만 원, 3위 200만 원 등 순위별 시상금이 걸렸으며 골드시니어전과 청양친선전도 순위에 따라 상금이 주어졌다.

김홍렬 청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제13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군을 찾아 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서로 존중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웃음과 배려를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성 중도일보 문화사업국장은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청양의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하는 데도 의미를 더했다"며 "중도일보는 이 같은 대회를 더욱 확대해 지역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2.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멈췄지만 끝 아니다… 연말까지 재논의 여지
  4.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5.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2.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규제 충돌 넘어선 24년 동행… 충청 유역공동체로 이어진 물길
  3. 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전 특별 공직 감찰 실시
  4.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5.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대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헤드라인 뉴스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16일 대전을 찾아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대전 의료원 건립 등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여권이 요청한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며 충청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이 같은 행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정책 및 예산권을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과시하면서 지역 밥상머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요구와 관련해 "지방의 의견을..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농식품 펀드` 투자까지 수도권 집중… 비수도권은 33.2% 불과
'농식품 펀드' 투자까지 수도권 집중… 비수도권은 33.2% 불과

정부와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농식품펀드'조차 수도권 기업을 집중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기업 투자금만 비수도권 전체 기업 투자액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시을)이 17일 제공한 '최근 5년간(2021~2026.7) 농식품펀드 지역별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투자액 8440억원 중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기업에 투자한 금액만 5638억원(66.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펀드를 결성해 성장 가능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