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밝힌 숨은 영웅 15인…'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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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밝힌 숨은 영웅 15인…'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선정

10월 10일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식 개최
1978년 제정 후 48회째…4개 부문 13개 분야 중 10개 분야서 최종 15명 선발
39명 후보 중 시의원·학계·시민단체 대표 등 15인 심의위 엄정한 검증 거쳐

  • 승인 2026-10-01 10: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인천광역시가 제62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 15명을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사진=인천시 제공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인천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숨은 영웅' 15명이 인천광역시 최고의 영예인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제62회 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시민 15명을 '제48회 인천광역시 시민상' 최종 수상자로 확정해 공표했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난 1978년 11월 제정된 이래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지역 최고 권위의 포상제도다. 사회공익상, 효행상, 산업발전상, 교육발전상 등 4개 부문 총 13개 분야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 시민상 공모에는 지역 각계각층의 추천을 통해 총 39명의 쟁쟁한 후보자가 접수됐다.

시는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를 위해 시의원, 지역 원로,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 시민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의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적합성, 공적 기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다각도로 검증한 끝에 10개 분야에서 최종 15명의 수상자를 엄선했다.

이번 시민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식' 본행사에서 305만 인천시민의 축하 속에 거행될 예정이다.

시민상 확정과 관련해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천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305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깊은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숭고한 헌신과 귀중한 공적이 지역사회에 널리 귀감이 되어, 인천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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