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북항 돔구장 유치전 돌입…19명 협의체 출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동구, 북항 돔구장 유치전 돌입…19명 협의체 출범

10월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11월에는 범구민 참여 행사 추진
주민·상인·경제단체 대표 등 참여

  • 승인 2026-10-01 17: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1001)_부산 출범
부산 동구 '북항 돔구장 유치 추진협의체'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출범 회의를 마친 뒤 돔구장 북항 유치를 염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스포츠와 공연을 함께 수용하는 복합형 돔구장을 북항에 끌어오기 위한 주민 참여 활동에 들어간다. 10월부터 서명운동을 벌이고 11월에는 범구민 행사로 유치 여론을 모을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달 30일 주민과 지역 상인·경제단체 대표 등 19명이 참여하는 '북항 돔구장 유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협의체 출범을 선언하고 돔구장 북항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앞으로 진행할 활동 방향도 논의했다.

협의체는 북항이 부산의 관문이자 미래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들어 스포츠·공연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북항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 참여를 넓히기 위한 활동은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을 받고 동별 홍보를 이어간다. 다음 달에는 범구민 참여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북항 돔구장 유치에 지역의 목소리를 보태고 주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2.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3.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4.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5.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