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운영 말레이시아 PWCC, 말레이시아의 관광품질인증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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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운영 말레이시아 PWCC, 말레이시아의 관광품질인증 '최고 등급' 획득

  • 승인 2026-10-06 09:4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플래티넘 획득 인증 사진 (1)
킨텍스 운영 말레이시아 PWCC, 말레이시아의 관광품질인증 '최고 등급' 획득(사진=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6일, 킨텍스가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Penang Waterfront Convention Centre, 이하 PWCC)가 지난 9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MOTAC)의 관광품질인증(MyTQA) 마이스(MICE)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제도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가 관광시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특히, PWCC는 페낭 지역 전시장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한 컨벤션센터로서 현지 행사를 개최하려는 주최자에게 시설과 서비스 신뢰도를 확보했다. 인증서는 킨텍스의 현지 자회사 '킨말레이시아(KinMalaysia Management Sdn Bhd)' 오석 법인장에게 전달됐다.

PWCC는 2025년 개장 직후부터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마타 페어(MATTA Fair)와 말레이시아 모터쇼(Malaysia Motor Show), 페낭 아세안 북페어(Penang ASEAN Book Fair) 등 주요 행사를 개최했다. 자동차·관광·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 유치를 바탕으로 첫해부터 흑자를 달성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이번 플래티넘 인증으로 시설과 서비스 품질까지 인정받으며 행사 유치와 경영 성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운영 경쟁력을 보여줬다.

한편 말레이시아 페낭은 반도체·전기전자 산업의 주요 생산거점이자 관광 자원을 갖춘 지역으로 산업 전시와 국제회의를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PWCC는 호텔·쇼핑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 더 라이트 시티(The Light City)에 위치해 행사 참가와 숙박·여가를 연결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 기반과 관광·체류 인프라는 국내외 행사 주최자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한다.

킨텍스는 국내에서 쌓은 행사 유치와 시설 운영 경험을 인도 야쇼부미와 말레이시아 PWCC에 적용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해왔다. 두 전시장의 개장 첫해 흑자와 이번 품질 인증은 전문 운영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현지 임직원·협력사와 함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페낭의 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전시컨벤션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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