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이번엔 “서울2호선” 양천구와 손잡고 김포연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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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이번엔 “서울2호선” 양천구와 손잡고 김포연장 박차

  • 승인 2026-10-12 10: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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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포시 제공
이기형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이어 서울2호선 신정지선 연장까지 본격적인 교통 대도약에 나선다. 이 시장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시키기 위해 양천구와 손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김포시는 12일 오전 10시 김포시청에서 이기형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는 김포시와 양천구의 공통 현안인 철도교통망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공동건의문 제출 후 서울2호선 신정지선 연장에 대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은 김포시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할 사업이다. 우리 시는 양천구는 물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진전을 이뤘으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서울과의 생활권 공유에 따른 출퇴근·통학 수요 등으로 대중교통 혼잡 문제가 이어지고 있어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철도 노선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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