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문해력 향상 '2026 사고도구어 겨루기 본선 대회' 개최

  • 충청
  • 금산군

금산교육지원청, 문해력 향상 '2026 사고도구어 겨루기 본선 대회' 개최

  • 승인 2026-10-12 11:24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사고도구어 본선 대회 개최
금산교육지원청은 8일 사고의 힘을 키우는 사고도구어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사고도구어로 생각의 힘을 키우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 8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초등 5~6학년 학생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사고도구어 겨루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교과 학습에 필요한 핵심 어휘인 '사고도구어'를 익히고 활용함으로써 문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고, 배움의 즐거움과 도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탈락한 학생들도 별도로 제공된 답안지를 활용해 문제를 함께 풀면서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모두가 참여하고 배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주종한 원장과 유호석 교육연구사를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금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문해력 향상 지원 중점교육지원청으로서 학생들의 읽기와 사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 3교, 중학교 2교의 문해력 이끎학교를 운영하며 온독지수 활용, 독서·토론 활동 등 학교별 특색 있는 문해력 교육을 사고도구어 학습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권영선 교육장은 "사고도구어는 학생들이 글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학습 도구"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낱말을 배우는 즐거움과 스스로 생각하며 도전하는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1.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2.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3. 세종문화원,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 특강 개최
  4.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