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추 신품종 평가회 개최… 농업인 소득 향상·안전 영농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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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추 신품종 평가회 개최… 농업인 소득 향상·안전 영농환경 조성

10여 개 신품종 비교·전시

  • 승인 2026-10-13 09: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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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 최근 고추 신품종 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고추 신품종의 특성과 장점을 비교하고 농업 현장에 적합한 품종 선택을 돕는 한편,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품종 평가회를 통해 10여 개의 신품종을 전시하고, 농업인들이 품종별 특성과 장점을 직접 비교·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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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 최근 고추 신품종 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번 평가회는 다양한 고추 품종의 품질을 눈으로 확인하고 재배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들은 신품종의 특성을 살펴보며 품종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만나보며 고추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품종 비교에 그치지 않고 농작업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영농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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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 최근 고추 신품종 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영농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추는 품종의 특성과 재배 여건에 따라 생산성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는 작물인 만큼, 농업 현장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고 재배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은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고추 품종 평가회가 농업인들이 다양한 신품종의 특성과 장점을 직접 비교하고, 자신의 재배 여건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품종 선택부터 재배기술 보급, 농산물 활용, 농작업 안전까지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재배기술과 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기술 보급에 힘써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는 신품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의 농업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노력을 더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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