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지역 대표 기업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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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지역 대표 기업 ‘2027 세계딸기엑스포’ 성공 위해 손잡았다

㈜세움스틸·㈜풍산에프앤에스·㈜이비가푸드, 총 1억 원 후원금 전달… 민관 상생 모범 사례

  • 승인 2026-10-13 09:5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세움스틸, 풍산에프앤에스, 이비가푸드 등 논산의 향토 기업들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최초의 국제행사를 위해 민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 소중한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완성도 높은 국제행사를 통해 논산 딸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 후원금 기탁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움스틸(대표이사 김중윤), ㈜풍산에프앤에스(대표이사 류상우), ㈜이비가푸드(회장 권혁남)와 함께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대표 향토 기업들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선뜻 내놓으며 힘을 더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움스틸(대표이사 김중윤), ㈜풍산에프앤에스(대표이사 류상우), ㈜이비가푸드(회장 권혁남)와 함께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세움스틸이 4,000만 원, ㈜풍산에프앤에스와 ㈜이비가푸드가 각각 3,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그간 논산의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온 민간 기업들이 지역 최초의 국제행사 성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후원에 참여한 ㈜세움스틸은 연산면에 위치한 농업용 파이프 및 구조용 강관 제조 전문 기업이다. 김중윤 대표는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 및 충남남부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방위산업 전문기업인 ㈜풍산에프앤에스는 2006년 본사를 논산으로 이전한 후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 온 대표적 기업이다. 최근 광석면 일원에 500억 원 규모의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논산시가 대한민국 국방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이비가짬뽕’ 브랜도로 유명한 ㈜이비가푸드는 민간 투자를 통해 논산의 관광·문화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촌면 일대 체류형 관광휴양단지 조성과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아트플랫폼’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은 엑스포 준비 과정에 큰 동력이 될 것이며, 기업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완성도 높은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세계 딸기산업의 기준이 되다’라는 비전 아래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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