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연휴 기간 사건·사고 12건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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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연휴 기간 사건·사고 12건 신속 대응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사고에 최대한 유의

  • 승인 2026-10-13 10:0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는 사진
태안해경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총 12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총 12건의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켰다.

해경에 따르면 9일 흑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배터리 방전으로 레저객 2명이 구조됐고, 10일 새벽 영목항 인근에서는 바다에 빠진 익수자 1명이 신속히 구조됐다. 같은 날 이원방조제 인근에서는 추진기 손상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승선원 4명이 안전하게 입항 조치됐다.

11일에는 고대도 인근에서 낚시어선이 김 양식장 부유물에 감겨 승선원 22명이 구조됐으며, 채석포 인근에서는 고립된 낚시객 1명이 구조됐다.

태안해경은 연휴 기간 레저··낚시어선 등 약 500여 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했으며, 불법조업과 허가 외 어구 적재 등 법령 위반 선박 2척을 단속해 해양질서 확립에도 나섰다.

하태영 서장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구조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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