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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옥(사진 가운데) 음성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며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시장·상인·지원기관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전국 단위 시상이다.
군은 ▲무극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 사업(시설 현대화사업) ▲삼성면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음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상점가 확대 등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음성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금왕중심골목형상점가'와 '맹동혁신골목형상점가' 2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 가운데 '맹동혁신골목형상점가'는 충북혁신도시 최초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역 대표 관광 브랜드인 '품바'를 상권 활성화에 접목한 점도 주목받았다. 군은 음성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해 전통시장이 장보기 공간을 넘어 관광과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기반을 다져왔다.
또 쇠퇴하는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삼성면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과 상권 체질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유통 촉진, 상인 조직화 지원, 시설 현대화, 소상공인경영환경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이어가며 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의 노력과 군의 행정력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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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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