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교사 관찰 추천제로 숨은 영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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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교사 관찰 추천제로 숨은 영재 발굴

  • 승인 2026-10-14 16:3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관찰추천제연수실시1
(제공=영양교육지원청)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이 교사의 관찰과 추천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공정한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나선다.

영양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관찰추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영재 판별 방법과 교사관찰추천제 운영 절차를 비롯해 학교추천위원회와 선정심사위원회의 역할,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다뤘다.

영재성발달기록부 작성과 GED 시스템을 활용한 관찰·추천 실무, 2027학년도 경북교육청 영재교육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특히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과 분교 지역 학생,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등 잠재력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 학생을 찾아내기 위한 교사의 세심한 관찰이 강조됐다.

최원혜 교육장은 "학생의 타고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영재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사의 관찰추천 전문성을 높여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선발 기회를 얻고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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