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일자리박람회, 창업관 신설로 영역 확장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영도구 일자리박람회, 창업관 신설로 영역 확장

12일 블루포트2021서 행사 개최
창업 전문강연·기업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사진·색채 진단도 함께 운영

  • 승인 2026-10-15 21: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영도구 보도자료(261015,성료)
지난 12일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별 상담 부스를 찾아 채용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가 올해 일자리박람회에 창업 분야를 새로 추가했다. 일자리를 찾는 주민뿐 아니라 직접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 구성을 바꾼 것이다.

지난 12일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과 취업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기업 채용정보 안내와 취업 상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제공됐다.

올해는 행사 장소를 옮기는 동시에 창업관을 새로 마련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별도 공간을 운영하고 전문가 강연도 진행했다.

구직 준비에 필요한 부대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채를 살펴보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도구는 취업과 창업을 함께 다룬 이번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주민들의 구직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 관련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마련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