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 실시…현장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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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 실시…현장 대응역량 강화

산업단지·고속도로 등 지역 특성 반영, 실전형 인명구조훈련에 구슬땀

  • 승인 2026-10-16 08:3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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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특별 구조훈련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송산로 소재 자동차 폐차장에서 교통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지역별 테마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철강·제조업 산업단지가 밀집하고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연결된 당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특히 산업단지를 오가는 대형 화물차와 고속도로 이용 차량 등 다양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당진소방서 119구조대원과 합덕·송악·석문119안전센터 펌프차 구조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실제 폐차량과 유압구조장비를 활용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 상황에 대비했다..

대원들은 사전 이론교육과 장비 조작훈련을 거쳐 차량 내 요구조자 구조를 위한 구조장비 활용능력과 대원 간 협업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실제 차량을 활용한 반복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의 숙련도를 높이며 구조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 예방과 대원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당진은 산업단지와 주요 고속도로가 연결돼 있어 대형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제 사고현장과 유사한 반복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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