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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_실버카_지원_모습 예산군 제공 |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에 선정돼 실버카 12대를 지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실버카는 걷는 데 불편함이 있는 고령자가 이동할 때 몸의 부담을 줄이고 보행을 보조하는 기구다.
가까운 상점이나 병원 방문, 산책 등 일상적인 외부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보행 보조기구를 구입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이번 지원이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의 제약이 줄어들면 외출 기회가 늘고, 이웃과의 교류나 지역사회 활동에도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령층의 복지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보행 환경과 건강 상태에 맞는 보조기구를 제공하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수요를 살피고 외부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장 동준스님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이동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후원 자원을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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