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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행사'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운데)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군은 지역주민과 공직자들의 참여로 마련한 성금 827만 원을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가구의 연탄 구입과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지출이 부담스러운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이 실제 난방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재원은 지난 22일 단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열린 '2026년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총 827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군은 이번 연탄 지원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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