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가을 정원길 따라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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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가을 정원길 따라 하나로

9개 읍·면 회원 250여 명 봉학골 지방정원 걸으며 소통·유대 다져

  • 승인 2026-10-25 09: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3_‘제2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2)
'제2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가을빛이 내려앉은 봉학골 지방정원에 음성군 9개 읍·면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꽃길을 함께 걸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는 23일 봉학골 지방정원 일원에서 '제2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9개 읍·면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내외빈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2.8㎞ 길이의 '봉학골 지방정원 꽃의 길'을 걸었다.

완만한 경사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코스는 40~50분가량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회원 간의 정과 음성의 미래를 함께 나눴다.

걷기대회가 끝난 뒤에는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가 이어져 현장에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읍·면을 넘어 회원 간 교류를 넓히고 유대를 한층 돈독하게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허재현 지역발전협의회장은 "9개 읍·면 회원들과 다시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정을 더욱 깊게 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행사를 준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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