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기관 이전 대응 강화…충남혁신도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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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기관 이전 대응 강화…충남혁신도시 알리기 나서

삼국축제 활용해 방문객 대상 홍보…10월 28일 관계기관 세미나·11월 6일 정책토론회 예정

  • 승인 2026-10-26 07:11
  • 수정 2026-10-26 07:3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지역 축제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충남혁신도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정주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세미나 및 정책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시 발전 전략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정책 협의를 병행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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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_예산장터_삼국축제장_충남혁신도시_공공기관_유치_홍보활동 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비해 충남혁신도시의 입지 경쟁력을 알리는 한편,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축제 현장 홍보를 정책 논의로 연결해 공공기관 유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예산군은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열린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 창구로 활용해 수도권 관광객과 군민 등 방문객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취지다.

현장에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남혁신도시로!'를 주제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고 관련 영상을 상영했으며, 손피켓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했다.

홍보 자료에는 내포를 중심으로 한 충남혁신도시의 교통·행정 기반과 지역 산업의 연계 가능성, 생활환경 등이 주요 강점으로 소개됐다.

공공기관 유치전에서 입지 여건과 함께 주거·교통 등 정주환경은 주요 검토 요소로 꼽힌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지역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장기적인 도시 경쟁력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예산군은 홍보활동에 이어 정책 협의도 추진한다. 오는 10월 28일 충남도, 홍성군, 충남개발공사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개발방향 설정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 발굴 연구용역' 세미나에 참여해 도시 발전 방향과 생활환경 개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6일에는 예산군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예산군이 후원하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을 위한 예산군 지역발전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군은 하반기 축제와 주요 관광지에서도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혁신도시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기관 유치가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미칠 수 있는 효과를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다만 홍보활동이 실제 공공기관 유치로 이어지려면 기관별 이전 수요와 입지 조건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교통 접근성 및 주거·교육·의료 등 생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지역 산업과 이전 기관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향후 과제로 꼽힌다.

예산군 관계자는 "공공기관 유치가 충남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과제다"며" 충남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충남혁신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전 효과가 충남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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