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문가 맞춤형 교육"…인하대, 2027학년도 전기 항공안전학 석사과정 모집

  • 전국
  • 수도권

"현장 전문가 맞춤형 교육"…인하대, 2027학년도 전기 항공안전학 석사과정 모집

10월 26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원서 접수
국내 유일 항공우주·방산 특화 대학원…재직자 고려 야간·주말 수업 운영
MRO·우주개발·방산·안전 연계…R&D 프로젝트 참여 수당 및 ICAO 협력 추진

  • 승인 2026-10-26 09: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5)
2027학년도 전기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포스터./사진=인하대 제공
국제 항공 수요의 회복과 글로벌 항공 안전 기준 강화, 항공정비(MRO) 산업의 급성장에 발맞춰 항공 안전 분야 현장 실무와 학술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산업계 수요에 발맞춰, 인하대학교(총장 최기영)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이 2027학년도 전기 항공안전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시작해 2027년 1월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국내 최초의 특화 전문대학원이다.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가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결합했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 주요 공기업 및 산업체와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무 연계형 연구 체계를 완비했다.

대학원 커리큘럼은 항공기 정비·수리·분해정비(MRO)를 비롯해 우주개발, 방산기술, 항공안전 등 산업 핵심 분야를 두루 포괄한다.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다지게 된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항공안전학전공은 현직 재직자와 산업체 전문가의 학업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야간 및 주말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졸업 요건을 갖춘 이에게는 항공안전학 분야 '이학석사' 학위가 수여되며, 졸업 후에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 MRO 기업, 방산 업체, 정부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로를 확장할 수 있다.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는 전일제(Full-time) 대학원생을 위한 지원책도 다각도로 마련됐다. 전일제 학생들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산하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무 R&D 경력을 쌓는 동시에 참여 수당을 지급받아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다.

아울러 여름·겨울 방학 기간을 활용한 항공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향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글로벌 항공기업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한 해외 연수·인턴십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집 차수별 세부 일정과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상세 정보는 인하대학교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울산 중구 성남동 옛 포차거리, 주말 골목마켓으로 재탄생
  3.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4. 천안시, 건강한 숲 조성 순환고리 '벌채-조림-숲가꾸기'
  5. '제3회 충남 월남전참전 전우회 활성화 행사' 천안서 개최
  1. 천안을 이재관 의원, "51억원 들인 해수부 '섬 원격진료',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2. 백석대, 외국인 유학생과 따뜻한 밥상 나눠
  3.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 다문화 수강생과 '전통 한복체험' 진행
  4. 천안을 이재관 의원, "국가 방역조치로 폐원한 과수농가, 무병묘 특별지원으로 조기 영농복귀 지원해야"
  5. 남서울대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외국인 유학생 '해외 한국어교육 실습' 성료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