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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빚음교실_3회차_프로그램_진행_모습 예산군 제공 |
함께 작품을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산군 가족센터는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 빚음 교실'의 마지막 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총 3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회차별로 서로 다른 활동으로 진행됐다.
첫 회에는 부모교육과 마카롱 만들기를, 두 번째 시간에는 가족 액자 꾸미기와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흙을 빚어 도자기 그릇을 제작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자기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작품의 형태와 장식을 의논하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작업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으며, 어려움을 해결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의미도 경험했다.
참여 가족은 어머니와 자녀 중심이었지만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한 가족도 있었다.
특히 작품 제작 중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부모와 도자기 강사가 도움을 주고, 가족이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넘어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가족 간 대화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다만 구체적인 응답 비율이나 조사 참여 인원은 공개된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공동 작업을 통해 대화와 협력을 경험하도록 구성됐으며, 이러한 활동이 일상생활 속 소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가족 참여 기회도 중요하다.
예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들이 의견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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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