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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린 '단양 오버나잇 웰니스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가을 자연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단양관광공사) |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린 '단양 오버나잇 웰니스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하고 민간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거주자 150명이 참여했으며, 일부 40대 참가자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다리안관광지의 자연환경 속에서 요가와 애니멀플로우, 스틱모빌리티 등 다양한 건강·휴식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자연경관 감상에 머물던 기존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몸을 움직이고 휴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젊은층의 관심을 끌었다.
한 참가자는 "웰니스 경험이 색다르고 흥미로웠다"며 "수도권이 아닌 단양에서 애니멀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이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7년 개관 예정인 다리안관광지 웰니스센터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계기도 됐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젊은 관광객의 방문을 숙박과 재방문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2027년 웰니스센터 개관을 앞두고 단양이 웰니스와 체류형 관광 문화를 키워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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