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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천안캠퍼스 재직동문교수회는 26일 한누리관에서 제21회 '제자사랑·후배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47명에게 총 28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상명대 제공) |
'제자사랑·후배사랑 장학금'은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동문 교수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하는 장학금으로, 2011년부터 천안캠퍼스의 나눔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
장학생은 재직동문 교수들의 추천을 받아 학업과 대학생활에 성실한 학생들로 선발됐으며, 이번 수여분을 포함한 누적 지원 규모는 총 717건, 4억 2650만원에 이른다.
김종희 총장은 축사에서 "모교에서 받은 배움을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도 훗날 누군가의 도전을 응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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