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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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

현장실습·직무교육 확대, 학생 취업역량 강화 협력

  • 승인 2026-10-28 10:3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충남도립대
충남도립대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7일 도립대에서 정명규 총장과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협약을 맺고 재학생을 위한 산업현장 실습과 직무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도립대는 27일 대학에서 정명규 총장과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기술 인프라 공동 활용,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 개설, 전문정보 교류, 지역인재 취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의 업무 특성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학생들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할 계획이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취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실무 경험을 교육에 활용하고 도립대는 전공별 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시설과 기술 인프라도 상호 활용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인구감소와 청년인재 유출에 대응하고 대학 교육과 공공기관의 산업현장 경험을 연결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에게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갖춘다.

도립대는 향후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취업지원 분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정명규 총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현장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연계하면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직무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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