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원초, 제주서 자연·역사·미래기술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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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소원초, 제주서 자연·역사·미래기술 체험 실시

5~6학년 대상 3박 4일 수학여행 운영
현장 체험 중심 학습으로 협동심·창의성 키워

  • 승인 2026-10-28 10:3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소원초
소원초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제주 수학여행을 운영한다.(사진=소원초 제공)


소원초등학교(교장 박영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제주 수학여행을 운영한다.

소원초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수학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주 대표 지질 명소인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탐방하고 알뜨르 비행장과 제주 4·3평화공원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섭지코지와 산굼부리 탐방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체험형 미션 프로그램, 테마파크 활동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현장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마련됐다.

박영수 교장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교과서 속 지식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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