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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4일까지 '다시 봄, 함께하는 재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공주보건소 제공)) |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의 하나로 '다시 봄, 함께하는 재활동행'을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과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CBR 사업에 등록된 장애인 17명이 참여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총 4차례 진행된다.
교육은 신체와 정서적 건강을 함께 살피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그림을 활용한 미술심리치료와 웃음치료를 비롯해 대동작 운동, 전신 협응 활동, 반려식물 황토 화분 만들기 등 소동작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의 신체 자립도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삶의 질(EQ-5D)과 노인 우울척도(S-GDS),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 효과를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지속적인 재활 관리로 이어갈 계획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이 신체적 자립감을 높이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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