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괴산김장축제 개막···김장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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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괴산김장축제 개막···김장 열기 후끈

  • 승인 2026-11-05 09:43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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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이른 아침부터 경북 김천시에서 괴산김장축제장을 찾은 김장 체험 참여자들이 괴산절임배추와 청결고추 등으로 버무린 양념을 이용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박용훈 기자)
괴산군이 5일 유기농엑스포광장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RED하게 세상을 버무리다' 주제 2026 괴산김장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가족, 친지들이 김치를 버무리는 원스톱 김장 담그기와 함께 명인의 김장간, K-김치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읍·면 대표들이 김치 맛을 겨루는 '우리동네 김장명인' 경연, 낭만콘서트 5080, 웃는날좋은날 코미디쇼,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면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마당극',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는'K-RED 푸드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여 축제장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축제의 별미로 자리 잡은 '모닥불 구워 먹기존'은 2025년 축제보다 더욱 넓고 쾌적하게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드라이브스루 김장 담그기'는 보다 여유로운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괴산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축제 기간 군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시주차장을 전면 개방·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행사장 바로 앞의 괴산군청 광장을 비롯해 다목적운동장, 동진천변 일원 하상 주차장, 괴산교에서 북중학교 구간의 노상 주차장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절임배추와 청결고추로 담그는 이번 축제 기간 많은 분들이 김장의 맛과 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축제 첫날 국내 거주 외국인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김치 담그기는 물론 모닥불 구워 먹기 체험 등에 참여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체험 관련 내용을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괴산의 김장 문화를 해외에 알리게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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