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익사, 버스 전복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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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익사, 버스 전복 사건사고 잇따라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6-22 5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6월 넷째 주 주말 대전ㆍ충남 지역에서는 물놀이하던 여대생이 익사하고 빗길에 버스가 전복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20일 오후 2시 55분께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경기도 모 대학 1학년 A양(19)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소방관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양이 일행 10여 명과 함께 모터보트를 타다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전 4시 5분께에는 서산시 해미면 해미IC 인근 도로에서 B씨(48ㆍ여)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C씨(52ㆍ여)는 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지진도 발생했다. 20일 오전 4시 5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서쪽 85㎞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무감지진으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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