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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의 일진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승기의 숙모가 직접 쓴 육아일기로 이승기의 사촌 동생이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일기에는 어릴 적 이승기가 사촌 동생을 괴롭혀 속상해하는 숙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육아일기에는 “민기(이승기 사촌 동생)가 어렸을 때에는 승기 형이 자기 동생이라고 예뻐하고 모든 것을 다 주고 그러더니 이제는 민기를 못살게 한다”며 “걸어가는 애를 발로 걸어 넘어뜨리고 목을 두 손으로 조여서 들고 다닌다. 아프다고 울고 징징 거린다”고 적혀 있다.
이어 “얼굴도 할퀴어서 상처투성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싫은 내색도 못하고 속상하기만 했다”고 적혀있어 장난꾸러기였던 이승기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기의 어릴 적 사진과 육아일기를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 알고 보니 어린 일진이었네”, “왠지 저 장난기가 아직도 있을 것 같다”, “개구쟁이가 자라서 점잖은 신사가 됐다”, “숙모 진짜 속상했겠다”, “사진 속 이승기 얼굴에 장난끼가 묻어있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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