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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우체국장 체험을 통해서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 우체국에서 1일 명예 우체국장으로 근무하며 직원들과 함께 새 우편번호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민 의원 측은 “우편집중국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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