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아파트, 중구 랜드마크 부상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아파트, 중구 랜드마크 부상

40층 초고층 '웰빙주거' 서대전역 더블 역세권 기대감 코스트코·CGV 등 생활 인프라, 1.5㎞ 내 초중고 16곳 인접 '장점'

  • 승인 2015-11-16 17:56
  • 신문게재 2015-11-17 7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중구 서대전역 부근의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아파트<투시도>가 대전 도심 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40층의 초고층 주거공간이 도심 속에 자리잡게 될 예정이어서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SM우방산업은 중구 오류동 73-1번지 일대인 서대전역 옆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0층인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아파트' 298세대를 공급한다.

타입별로 전용 84A·B로 나뉜다.

우방산업이 선보이는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이 가까우며 서대전네거리역까지도 근접해 '더블 지하철 역세권'으로 손꼽힌다.

중구에서도 중심에 속하는 오류동에 들어선다. 대전서부버스터미널과 단지 앞 오류로와 계룡로, 동서대로 등을 이용하여 시내·외 어디로나 진출입이 편리하다.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기대가 높은 서대전네거리역과 단지 바로옆 서대전역에서 광역철도와 KTX열차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블 초역세권을 실현한다.

이미 확정된 트램형 도시철도 2호선, 논산~청주국제공항을 연계하는 광역철도의 환승역으로 명실상부한 대전의 교통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의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크다.

단지 바로 옆에는 코스트코가 있으며, 홈플러스, CGV, 세이백화점 등 도심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그 외 충남대병원, 선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타 주거단지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 1.5㎞ 내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한밭도서관과 을지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풍요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가까이에서 누리는 서대전공원의 녹색 프리미엄과 유등천, 대전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은 웰빙특권을 실현한다.

우방산업 관계자는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명가 SM우방의 '아이유쉘'은 이미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견본주택(042-536-1230)은 지난 13일 서구 용문동 250-1번지에서 문을 열었으며 지난 주말 견본주택 방문객이 무려 3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까지 이전 지시…충청 초비상
  2. 대전 대표 0시 축제 눈앞... 행정력 집중
  3. 계룡산 입산금지 구역서 등산객 추락…고온에 비닐하우스 자연발화도
  4. KISTI·KBSI 등 6개 출연연 실무형 AI 융합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5. 32사단 장병 150명 예산서 수해복구 '구슬땀'
  1. 금강벨트 양당 지지율 더블스코어…지지층 결집 총력전
  2. 건양대병원 노조원 500명 총파업 돌입… 환자들은 '걱정태산'
  3. 정부 "의대생 복귀 수용, 추가 국시 검토… 학칙 따라 자율적 학사 운영”
  4. 폭염에 서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사고 급증… 물놀이·해루질 '주의'
  5. 필수유지 의무 없는 어린이재활 '타격'…대전 2곳서만 총파업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公기관 이전 시동거나 충청권 촉각

李정부 2차 公기관 이전 시동거나 충청권 촉각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수년째 답보 상태였던 2차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충청권을 비롯한 각 지자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철학에 따라 연내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이 예고된 만큼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벌써 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5년 전 혁신도시 지정 이후 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과 충남을 비롯해 해수부 이전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세종까지 충청권 내 기관 이전의 기대감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 방향'..

2025 전국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8월 16일 열린다
2025 전국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8월 16일 열린다

2025년 전국 직장인밴드대전 경연대회가 다음달 16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권 대표언론 중도일보가 주관한다. 특히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 중인 0시 축제(8월 8~16일) 기간 중 열려 폭발적인 인기몰이로 우리나라 '직밴'(직장인밴드)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가자격은 우리나라 직장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직장인밴드로 7월 28일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예선 참가팀을 접수받는다. 접수방법은 링크(https://nav..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10만7천명 찾아 `흥행 신기록`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10만7천명 찾아 '흥행 신기록'

117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를 매개로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세종시 여름 대표 문화축제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에 10만 7038명이 방문,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축제는 당도 높은 조치원복숭아와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이 몰리며 전년 대비 150% 늘려 확보한 복숭아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축제 기간 내내 흥겨운 분위기 속에 열렸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3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대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됐음에도 방문객들은 적극적인 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명랑운동회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명랑운동회

  • 폭염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폭염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 ‘대전빵차 시즌2’ 머드축제장에서 0시축제 홍보 ‘대전빵차 시즌2’ 머드축제장에서 0시축제 홍보

  • ‘보령머드축제 재밌어요’ ‘보령머드축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