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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자치 언론대상은 지역신문 탄생을 기념하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시작됐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심사는 세종시를 포함한 충남지역 16개 시·군 각 언론사 사장단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하며, 공정하고 수준 높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상배 의원은 지방 의회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조례를 제·개정하고 임기 동안 각종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주민 생활편의 확충 및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분야에서 수상했다.
보령=신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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