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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영상]김종인 "문제는 경제야, 잃어버린 8년 심판해야"

승인 2016-03-24 16:20

금상진 기자

더불어 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파문을 봉합한 후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레이스에 돌입했다. 24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 대표는 “문제는 경제야, 잃어버린 8년 심판”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37개 지역구 공천이 ‘국민 눈높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과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를 담대한 결단으로 실천에 옮긴 명실상부한 국민공전이라 자부한다”며 “이번에 도입된 안심번호 경선이 현역의원과 정치신인 간 공정한 경챙을 보장함으로 보다 많은 신인들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다향스런 일이라”고 지난 공천 과정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이 유튜브 채널 티비더불어민주를 통해 공개한 김종인 대표 기자회견 영상이다.

[영상보기]문제는 경제야, 잃어버린 8년 심판! 김종인 대표 기자회견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티비더불어민주 영상 캡처)

영상:유튜브 티비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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