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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캡쳐 |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는 조선시대 담령(이민호)이 풍등을 날리면서 시작됐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인어를 마주한 후 마음이 약해진 준재는 자신의 숙소에 데려가고, 인어는 준재의 노트북을 보고 신세계에 빠져들었다. 한편 준재 일당에게 사기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옥(사모님)은 스페인으로 조폭을 보내 집요하게 준재를 추적하고, 인어와 준재는 도망자 신세가 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1회 속 이 대사, 중국어로 배워보기
인어(전지현): 내가 이상하지않고 이름도있고 그런사람이면 너랑같이 다닐 수 있는건데 그런지?
如果我是个正常的,有名字的人的话,就能继续跟你在一起了 是吧?
Ru guo wo shi ge zheng chang de, you ming zi de ren de hua,jiu neng ji xu gen ni zai yi qi le,shi ba?
준재(이민호): 아니 내얘기는 그런뜻이 아니라,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不是 我的话不是那个意思,世界上奇怪的人实在太多了
bu shi wo de hua bu shi na ge yi si,shi jie shang qi guai de ren shi zai tai duo le
이름: 名字(ming zi)
이상하다: 奇怪,不正常(qi guai, bu zheng chang)
그런: 那样 (na yang)
같이: 一起(yi qi)
뜻: 意思(yi si)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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