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음악계, 한국음악상 수상 ‘알찬 결실’

  • 문화
  • 문화 일반

대전음악계, 한국음악상 수상 ‘알찬 결실’

  • 승인 2017-02-01 15:52
  • 신문게재 2017-02-01 20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대전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우수지회상 수상

‘젊은 문화기획자 이상철’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한 ‘2016 한국음악상’ 우수 지회상에 대전음악협회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한국음악상 공로상에는 젊은 문화기획자 이상철씨가 수상했다.

지난 31일 대전음악협회는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 룸에서 개최된 한국음악상 수상식에서 각각 우수지회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전음악협회는 지역 음악계를 발전시키고 2016년 한 해 동안 큰 활약을 선보인 공로로 한국음악상 우수지회로 선정되어 장동욱 지회장이 수상대에 올랐으며, 무예산 대전음악제를 2015년부터 이끌고 있는 젊은 문화기획자 이상철(순수예술기획 대표)가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받았다.

실제 한국음악상 우수지회로 선정된 대전음악협회는 장동욱 지회장을 주축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한밭신인음악회, 유망단체초청연주회, 대전청소년음악제, 대전음협콩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교류음악회 등의 큰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한 ‘젊은 문화기획자 이상철’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전시립역사박물관(류용환 관장)과 함께 공동주최로 2015년부터 대전음악제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문화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음악공연장과 음악프로그램이 부족한 대전 유성구에서 ‘생활 속 작은 음악축제’ 대전음악제 공연을 기획하여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77회의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 바 있다.

대전음악협회 관계자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기쁘다”며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각박해져가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최로 1979년부터 매년 한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며 국내외와 지역 음악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한국음악상 음악부문은 특별상, 본상, 공로상, 신인음악상, 우수지회에게 상이 수여되며, 비음악부문에는 한국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1.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2.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3.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