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으로 즉각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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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으로 즉각 결정하라"

17명 의원 참여, "전국 유치경쟁 대비해 유치 역량 아산으로 총력 결집해야" 주장

  • 승인 2026-09-12 10:48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의장 안정근)가 11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김은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7명의 의원이 공동 참여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사진)

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치안 전문 교육의 미래 발전과 국가적 교육 효율성을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김은아 의원은 발의안을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는 대한민국 치안의 내일을 책임질 중추적인 국가 교육기관"이라며 "도내 지자체 간 소모적인 경쟁을 넘어 전국 단위 유치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아산은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수원 등 주요 교육·연구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기존 시설과의 연계 효과가 뛰어나다"며 "KTX 천안아산역을 위시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국가 재정을 절감하고 교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충청남도 행정력 및 유치 역량의 아산시 집약과 잠정 연기된 최종 후보지 결정 절차의 신속한 재개,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성 및 교육 효율을 반영한 아산 최종 후보지 선정, 제2중앙경찰학교의 원활한 설립을 위한 중앙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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