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대학·기업과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협약 체결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지역 대학·기업과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협약 체결

  • 승인 2017-03-20 15:03
  • 신문게재 2017-03-21 2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는 20일 지역 대학·기업 등 11개 기관과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협약을 맺었다. <사진>

이 협약에 따라 시와 기관들은 신 기후체제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소비체계 구축에 서로 노력키로 했다.

이들은 녹색에너지산업 기반이 확충될 수 있게 전력 수요관리 추진 성과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시장 참여로 얻게되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 에너지 복지 증진에 사용하는데도 합의했다.

이들이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시 사용 계약 전략 167㎿ 중 2.4%인 4.1㎿를 절감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며, 1.9t의 온실가스 감축 및 1억 5000만원 내외의 수익 창출도 예상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 대표기관이 역량을 모아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 기반을 마련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대전을 만들자”면서 “참여 기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사업 진행과 성과 공유를 통해 녹색 에너지 신산업이 시에 확고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활용한 산업기반의 육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충남대와 우송대, 배재대, 대덕대 등 4대 대학을 비롯해 충남도시가스, 대전상공회의소, 웅진에너지, 한국조폐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성싱담이 참여했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전력 피크 시간에 아낀 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금전으로 보상받는 제도다. 강우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