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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꽃이랑...책이랑... 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오염, 생활폐기물 문제를 널리 알려 환경보전 의지를 확산시키고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해 나가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와 생활폐기물 소각여열로 손수 키운 허브, 초화 등으로 교환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단에서 자체 양성한 환경해설사가 환경 교육과 쓰레기 소각 과정을 견학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사전 접수를 통해 총3천187명이 신청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초화류 3천500본, 캔들프랜드, 로즈마리 등 허브류 500본 총 4천여본을 배부 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환된 도서는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기관에 기증해, 독서를 통한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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