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읍 황금산 해안(코끼리바위, 굴금) 쓰레기 급증

  • 전국
  • 서산시

서산 대산읍 황금산 해안(코끼리바위, 굴금) 쓰레기 급증

해안가 접근 어려워 처리 곤란,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 절실

  • 승인 2017-06-28 02:38
  • 신문게재 2017-06-29 17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 서산 대산읍 환경정화 활동 모습
▲ 서산 대산읍 환경정화 활동 모습
서산시 대산읍지역에서는 서산 9경중 하나인 황금산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에 의해 무분별하게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상황. 특히, 황금산의 명소인 코끼리바위, 굴금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운반 및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안가 쓰레기 수거시 문제점으로, 대량으로 발생한 해안가 쓰레기에 대해서는 작은 배로는 운반이 어렵기 때문에 대산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협조가 있어야 운반 가능한 실정이다.

하지만, 각 기관마다 내부 일정·행사 등으로 인해 원활한 일정 조정이 어려워 쓰레기를 제때 운반하지 못해하면서,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는가 하면, 여름철 부패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가 있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따라 향후 계획은 황금산 해안가 주변에 쓰레기투기 금지안내판 및 양심거울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도모하고, 관련부서(자원순환과, 해양수산과, 산림공원과), 유관기관(대산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 및 깨끗한 관광지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쾌적한 관광지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한옥희 대산읍장은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면서, 해안가를 따라 쓰레기가 발생되고 있는가 하면,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유관기관과 협조해 깨끗한 관광 명소의 명성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대산읍사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역부족으로 관광객 스스로가 먼저 쓰레기 안버리기,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성숙된 시민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 탈출 장기화… 포획 원칙에 폐사 가능성 열고 수색 확대
  2. 한국늑대 종복원 18년 노력의 결실 '늑구'… 토종의 명맥 잇기도 '위태'
  3. 세종시의원 20석 주인은 어디로… 경쟁구도 속속 윤곽
  4. KINS, 입체적인 안전점검 체계로 원전 사고 예방…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도
  5. 잊힌 '서울대 10개 만들기'…"부족한 지역 거점국립대 교원 확보부터 절실"
  1. 월평정수장 용출 4곳 중 3곳서 하루 87톤 흘러 …"시설 내 여러 배관 검사부터"조언
  2.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3. 대덕특구 '글로벌 과학기술혁신 허브'로… 특구 5개년 육성계획 확정
  4. [중도초대석] 이창섭 부위원장 "U대회로 하나된 충청… 연대의 가치, 전 세계에 알릴 것"
  5. 대덕구,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헤드라인 뉴스


계룡시 모 고교서 3학년 학생이 교사 피습

계룡시 모 고교서 3학년 학생이 교사 피습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등교 직후 학생들이 교실에 머무는 시간대에 교내에서 벌어진 사고로 교육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논산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44분경 계룡시 소재 모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이 학교 3학년인 A 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경찰의 119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등과 목 부위를 다친 B 교사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다행히 B 교사는..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14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결론내자"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14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결론내자"

4월 14일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별법 없이는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안정적인 이전이 어려운 만큼, '밤샘 논의'를 통해서라도 결론을 내자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시갑)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최우선 안건으로 상정하고 밤샘 논의를 통해서라도 통과시키자"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이정문(천안시병) 의원..

꼭두새벽에 `쾅` 폭발음에 전쟁이라도 난 줄,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처참한 현장
꼭두새벽에 '쾅' 폭발음에 전쟁이라도 난 줄, 청주 봉명동 폭발사고 처참한 현장

13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와 상가 유리창과 차량이 파손됐다. 새벽 시간이라 대부분 잠을 자고 있던 주민들은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폭발로 인한 파편으로 인근 주택과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고 주민 15명이 부상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민들은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어디부터 수습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했다. 처참했던 사고 당시 현장 화면을 영상에 담았다.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 영상:독자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