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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군위군) |
지역주민에게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제천, 춘앵전, 가야금병창, 흥타령을 주제로 한 ‘한타령’, 경서도민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국악원의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향연을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부담없이 무료로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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