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현장실무경험 익히는 대학생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무더위 속 현장실무경험 익히는 대학생들

  • 승인 2017-07-12 16:25
  • 신문게재 2017-07-13 20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이 태국 타이항공 항공사 실무교육 연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이 태국 타이항공 항공사 실무교육 연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태국 타이항공서 항공사실무교육

연중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무 학습 및 전공 관련 자격증 교육으로 분주한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학과장 김정수 교수)의 현장체험 실무중심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과는 하계방학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4학년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와 교수들의 현장실무교육 연수를 목적으로, 관광선도국인 태국의 국적항공사인 타이항공이 진행하는 항공사실무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인카운터, 항공기내식 및 카테어링 마케팅, 항공정비 등 학생들에게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항공사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스스로 점검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학생 대표인 김동언 학회장은 “항공예약발권시스템 교육과 함께 운항 준비 중인 실제 항공기에 탑승해 조종실을 포함한 기내시설 및 공항 시설 견학 등 연수 일정 내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과 2명의 학과교수(이걸재 교수, 전명숙 교수)가 참가한 외국항공사 현장교육 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전공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정부의 프라임(PRIME)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융복합실무연계능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양대 글로벌호텔관광학과장 김정수 교수는 “관광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외국어능력과 전공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이러한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우리 학과만의 특화된 관광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졸업 전 모든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과 서비스마인드 함양,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기자수첩]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개정 역주행 논란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