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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미클린팀(회장 신상태)과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사진=진해구청> |
‘푸르미클린팀’ 우리 동네 환경은 우리 손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동규)은 24일 푸르미클린팀(회장 신상태)과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야간단속은 무더운 여름철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행위, 재활용품 분리 배출 미이행, 대형폐기물 무단배출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될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전단지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더불어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효과 및 진해 3대발전전략에 대해 주민홍보도 병행하여 광역시 승격에 대해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충무동 푸르미클린팀은 매월 1회 불법 쓰레기 투기 야간 단속과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 등 우리 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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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