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새 중장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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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새 중장기 지하수관리계획 수립

  • 승인 2017-09-11 16:10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는 중장기 지하수 관리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한 것으로, 시는 1년 6개월간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2026년까지 10년간의 종합 지하수 관리계획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새롭게 수립된 지하수 관리계획은 지하수 수량 및 수질관리만 아니라 지역의 미래수요와 기후변화를 예측, 필요한 신규사업이 제시됐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 행정 인프라 구축에서 전담조직 개편도 추진토록 돼 있다. 시는 또 지하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수질보전을 위해 자치구와 지하수질 측정망·보조 관측망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지하수 오염의 주범인 방치공의 처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승병 시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 더욱 심화 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화된 지하수 관리체계를 갖춰 시민의 지하수 수요에 이바지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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