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상담은 동남아시아의 중심국가인 베트남으로 진출해 기업교류와 기술이전, 기술투자, 공동투자, 조인트벤처 등의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상담회에는 자동차, 자동차 부품, 동력기반기계부품 등 업종에서 한국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약 100여명의 베트남 업체대표 및 바이어들이 참가했으며, 상담회 이후에는 현지 수요기업에 방문해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이번 기술상담회에는 충청북도 주력산업인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 5개사가 참가해, 자동차 견인차인 특장차, 콘크리트 펌프카, 산업용 부품 및 특수기술의 파스너 제품,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등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기업 중 콘크리트 펌프카를 제조하는 동양베톤(주)는 베트남의 상장한 Toan Phat의 구매담당 이사와 현지건설 소장이 직접 나와 기술이전 또는 조인트 벤처로 공동 진출을 모색하자는 의사를 타진하고 양해각서(MOU)를 맺게 됐다.
자동차용 볼트/너트를 만드는 ㈜태정기공은 베트남 내 2위 자동차 회사인 Thanh Cong Group과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50억 규모의 생산공장을 만들기로 했다.
또, 참여기업 중 특수기술의 파스너(볼트/너트)를 생산하는 파인드몰드는 베트남 교통통신대학교(UTC)와 업무협력을 통해 베트남 내 꽝닌 성(Quang Ninh) 교량, 철도 프로젝트에 납품 컨설팅을 진행키로 해, 추후 약 100억원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이번 베트남 기술상담회 개최에는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KGBIC)의 공식적인 첫 지원사업으로, 한국교통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술상담회를 유치했다.
KGBIC는 베트남 내 유력한 유관기관들과 함께 업무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의 가장 유망한 제품과 기술을 선 수요조사를 통해 분석, 이에 따라 바이어 매칭 및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황준 사업단장은 "이번 참가업체가 계약성사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 나가겠으며,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맞춰 성공적인 기술사업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