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어린이박물관, ‘모두가 즐거운 ㅋㅋ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 전국
  • 경기

경기 고양어린이박물관, ‘모두가 즐거운 ㅋㅋ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 승인 2017-12-18 17:5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은 개관 이후 두 번째로 맞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모두가 즐거운 ㅋㅋ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나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되며 무료입장 이벤트 및 나눔의 가치를 새겨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특히 24일 크리스마스이브 행사에는 ▲화정마을 오케스트라 공연 ▲휴머노이드 로봇Pluto 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 ▲교육결과 보고전 투어 '꿈굽는 예술공장' ▲산타가 만들어주는 요술풍선 ▲크리스마스 트리·멜로디 카드 만들기 ▲산타마을 스트링 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깜짝 선물 이벤트가 어린이 박물관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 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우리 모두가 산타 프로젝트'가 진행돼 축제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이 산타가 되는 이색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상 ▲벌룬 매직 코믹쇼 ▲휴머노이드 로봇 Pluto의 댄스 공연 ▲사랑의 선율 핸드벨 공연 ▲브라스 밴드 '메이킹 보이즈'와 함께하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고양시 대표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고양어린이박물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S석한컷]오늘자 대전하나시티즌 밥신 결승골 순간 일반석 표정
  2. [PMPS S1 이모저모] '마운틴듀'와 함께하는 결승전 1일차 개막
  3. [S석한컷]대전하나시티즌 서포터 대전러버스 차기 후임 콜리더의 탄생?
  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재명 집권 막아야"
  5. 대전 백화점·아울렛, 어버이날·어린이날 프로모션 살펴보니
  1. [르포] 게임이 축제가 된 현장, 'PMPS 2025 S1' 결승전 1일차
  2. '첫 대전시청사' 학술세미나 성료…근대건축 유산 보존과 활용 논의
  3. "옛 대전부청사 지역가치 혁신가 위한 무대로" 복원 후 활용 제안
  4.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
  5. 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압도적인 21대 대선 승리 위한 결의 다져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