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으로 일컬어지는 VR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맥키스컴퍼니가 예술과 IT를 융합한 신개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인 '라뜰리에' |
라뜰리에는 430평 규모로 예술작품과 첨단 IT, 창의적인 전시 콘텐츠와 이색적인 공간 설계 등 모든 요소에서 체험자와 함께 소통하며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다.
체험자들은 3D 영상과 인터렉티브 대화 시스템을 통해 라뜰리에 곳곳에서 약 300여 개의 인터랙티브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주)지오아이티가 개발한 실내용 자전거 'Z-바이크' |
'자연스럽게 체력을 키워주는 기구'를 콘센트로 한 'Z-바이크'는 자전거를 스마트TV 또는 앱을 내려받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연결해 사용한다.
페달을 밟으면 비행기에서 총알이 나오며 목표물을 맞히는 슈팅 게임과 레일에서 앞서가는 사람을 제치는 경주 등 다양한 게임이 들어 있다.
(주)플레이솔루션이 개발한 멀미 현상 방지 알고리즘 기술. |
이 기술은 실시간 자동 데이터 추출과 실시간 데이터 복원, 알고리즘에 의한 시뮬레이터 제어 데이터 생성 등 멀미 현상 방지 핵심 알고리즘을 통해 VR 사용 시 느껴지는 멀미 현상을 해결했다.
실제 운동 데이터와 시뮬레이터 운동 데이터 유사도가 국내 업체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주얼라이트가 신작 VR게임 'Throw Anything' |
Throw Anything은 VR 게임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상호작용'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게임을 하는 모든 물체는 물론 NPC로 등장하는 캐릭터까지 던지거나 조작할 수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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