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주)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비나텍(주)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선정

  • 승인 2018-08-02 09:49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전북 전주시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에 전주국방벤처센터(이하 전주벤처) 협약기업인 비나텍(주)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은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적용하고 이들의 국방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기업으로는 2015년 ㈜그린탑, 2016년 ㈜바로텍시너지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총 3억 1,7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올해 비나텍(주)가 추가로 선정되면서 방위사업청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3개의 전주시 업체가 총 6억 1,700만 원의 국비를 획득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신규 과제 협약식은 1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으며, 비나텍(주)은 이번 지원을 통해 디젤 엔진이 혹한기에도 원활한 시동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기동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주국방벤처센터는 향후에도 협약기업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전주지역 방위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주국방벤처벤처는 지난 2009년 개소한 이래 지역 내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경영 지원 등 다각화된 지원을 전개해왔다.

전라북도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방위사업청 사업 선정을 통해 그간의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전주벤처와 협약기업 간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내년에는 전주시 업체 2개 이상 선정을 목표로 부단히 애쓰는 등 향후에도 전주시와 전주벤처가 합심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2.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3.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4. '공기·물·태양광으로 비료 만든다' 대전기업 그린팜, 아프라카 농업에 희망 선사
  5.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1.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2.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3.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안정적 운영 기반 확보
  4. 세종예술의전당, 국비 6.9억 확보… 공연예술 경쟁력 입증
  5. 김선광 "중구를 대전교육의 중심지로"… '중구 8학군 프로젝트'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좌초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정부 추경 예산안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이 누락 된 것이 트리거가 됐는 데 이를 두고 여야는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가 매년 5조 원씩 총 20조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 재정 특례를 내세워 통합을 밀어붙였지만, 정작 출범을 앞두고 기본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서도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에 필요한 예산 177억 원이..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