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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현재 백석대 졸업생들이 취업한 업체들을 선정해 업체 현지인을 센터장으로 위촉하고 취업자들에 대한 현지적응, 안전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성현 책임교수는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는 K-Move스쿨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인재들이 현지에서 체계적인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라며 "보다 효과적으로 현지에 정착해 각자가 가진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K-Move스쿨 사업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미국 호텔리어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일본 IT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일본 IT 보안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일본 콘텐츠 디자인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등 네 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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