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들로 구성된 중국자조모임 '드림차이나'팀은 이 날 중국 전통 춤인 공작 춤과 중국 전통 악기인 후루스를 연주하며 행사의 흥을 돋웠다.
특히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중국자조모임뿐만 아니라 베트남 모국춤자조모임, 필리핀 모국춤자조모임, 다문화가족 및 자녀 구성된 기타자조모임 등 다양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내 한 관계자는 "이러한 자조모임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의 문화를 잊지 않고 한국의 사회문화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당진 = 장가경(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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