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 리움웨딩과 함께하는 '전주 웨딩박람회'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웨딩앤, 리움웨딩과 함께하는 '전주 웨딩박람회' 개최

방문만 해도 선물, 파격 할인 및 다양한 특전 제공

  • 승인 2019-03-27 15:0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대한민국 대표 웨딩브랜드 웨딩앤과 리움웨딩이 전주 지역 예비부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웨딩앤과 리움웨딩은 오는 3월 30일(토)~31일(일) 2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 리움웨딩 본관에서 ‘전주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많은 후기로 입증 받은 웨딩앤과 웨딩의 명가 리움웨딩이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

두 대형업체의 만남답게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먼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선착순 25쌍의 예비부부에게는 딥디크향의 핸드메이드 캔들을 증정한다. 또한 웨딩앤의 포인트 혜택이 제공되는데, 웨딩과 한복, 예물, 허니문, 예복 계약 시에는 5만 포인트를, 박람회 현장에서 3가지 이상 정계약시에는 추가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포인트를 통해 에어프라이어, 기펠 칼블록, 지아레티 전기그릴, 에미데 핸드블렌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방문만 해도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문자 전원에게 연극할인권과 마스크팩 1매를 증정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웨딩앤 웨딩 체크리스트, 테디베어 인형, 고급 웨딩부케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웨딩상품을 계약하는 커플 10쌍에게는 선착순으로 필립스 다리미, 토스터기, 무선 전기 포트 중 하나를 선물한다. 아울러 한복, 예물, 허니문, 예복 부스에서 상담 후 스티커를 모으면 보조배터리, 멀티어댑터, 도브 여행용 5종 세트, 스마트링 등을 제공한다.

이번 결혼박람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웨딩 관련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 특별전에서는 수입 웨딩드레스부터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으며 웨딩홀의 경우 최대 대관료 무료혜택부터 식대 할인, 무료시식권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전문플래너가 나서 전북 인기웨딩홀 섭외를 도와주는데, 오펠리스, 아름다운컨벤션, 엔타워, 알펜시아, 웨딩의전당, 라온, 노블레스, 웨딩팰리스, 그랜드힐스턴, 더케이 등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익산 궁웨딩홀, 웨스턴라이프호텔웨딩홀, 힐스코트웨딩홀, W웨딩홀, 갤러리아웨딩홀 및 군산 아름다운웨딩홀, A웨딩홀, 한원컨벤션웨딩홀, 아리울웨딩홀, 에이본호텔웨딩홀과 더불어 남원 참조은웨딩홀, 켄싱턴웨딩홀, 스위트호텔웨딩홀, 정읍 정읍사웨딩홀, 아크로웨딩홀, 김제 낙원웨딩홀, 새만금웨딩홀, 목화웨딩홀, 부안K컨벤션웨딩홀, 고창 르네상스웨딩홀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물 부문에서도 풍성한 계약 혜택이 준비 중이다. 정계약 시 20% 할인이나 18K무료 업그레이드, 패션세트 증정, 실버브로치 증정, 고급 웨딩티아라 무료 렌탈, 무료 인그레이빙 서비스, 다이아몬드 초특가 판매, 웨딩피부관리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한복 계약자는 한복 맞춤 또는 대여 20% 할인 혜택 및 맞춤 한복 시 웨딩촬영한복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예복은 맞춤정장 계약 시 맞춤셔츠와 넥타이를 증정하며 정장패키지 20% 할인 및 맞춤셔츠, 넥타이, 벨트, 양말, 나비넥타이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축가와 뮤지컬 웨딩 등 이벤트 계약자에게는 오프닝 축가 혹은 출장비 무료 혜택과 상담 시 고급 디퓨저를 제공한다. 폐백 계약자에게는 20% 할인과 상담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니문 상품은 최대 150만원 할인과 더불어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초의 고객안심플랜이 제공된다. 배상보증보험 12억 5천만원, 여행자보험 2억원 등 총 14억 5천만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허니문 계약자에게는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토마스풀 엠버 2인 디너세트, 독일 기펠 엘리시아 키친툴, 코코젤리 홈스마트 파스텔 믹서기 중 하나를 증정한다. 

허니문 상품은 하와이 154만원부터, 몰디브 219만원부터, 칸쿤 209만원부터, 로스카보스 219만원부터, 코사무이 121만원부터, 푸켓 125만원부터, 발리 139만원부터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과 전주 리움웨딩이 첫 손을 잡은 행사로,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며 “전주는 물론이고 인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고창, 부안 등의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딩앤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청주, 광주, 대구, 원주, 강릉 등 12개 도시에서 지사를 운영해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2.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3.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4.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5.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1.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2. 세종시 싱싱장터 납품업체 위생 상태 '양호'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세종교육 대토론회' 정책 아이디어 183개 제안
  5. ‘몸짱을 위해’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